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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밥상

다시국물 맛있게 끓이기/칼국수

따뜻한 부엌 2014.10.09 17:56

날씨가 추워지다보니.. 점심에도 따끈하고 뜨끈한 메뉴가 생각납니다.

 

오늘은 으슬으슬 감기 기운이 있다는 남편을 위해서 뜨끈한 칼국수를 준비해보았어요.

 

집에서 끓이는 칼국수_ 면은 마트에서 사온 생면을 이용해서 만들었지만,, 다시국물만큼은 정성으로 맛나게 준비했답니다.

 

 

다시 국물 맛있게 끓이기.

<재료>

물 2리터

말린표고버섯2-3개

다시마 7cm*7cm 한장

국물용 멸치 한줌

황태채 한줌

무 한토막, 당근 조금, 양파 4분의 1조각

대파 약간,

말린생강 1조각, 청양고추 1개

 

물을 끓이기 전에 먼저 표고버섯과 다시마 등 멸치와 황태채를 제외한 재료를 넣고 찬물에서 우려냅니다.

 

 

 

 

그사이 내장을 손질한 국물용 멸치 한줌을 기름기 없는 마른 팬에서 볶아 잡내를 날리고

 

 

 체에 한번 받쳐 가루를 털어내고 냄비에 넣습니다.

 

 

 황태채도 국물용 멸치와 마찬가지로 마른 팬에서 뜨겁게 한번 볶아서 냉동실의 군내와 비린내를 날려주면 좋아요

 

 

 

마른 팬에서 볶은 멸치와 황태채를 마저 넣고 나면 끓이기 시작하세요.

 

물이 끓고 5분 지나서 다시마를 건져내고,, 그 후론 불을 낮추고 낮은 불에서 뭉근히 끓여주시면 되요.

 

 

 

 

칼국수 끓이기.

 

 물 1리터를 팔팔 끓인뒤 칼국수 생면 (230g_2인분 정도)을 넣고 저어가며 4분 정도 끓여줍니다.

 

4분 정도 끓여 면이 반 쯤 익으면 체에 받쳐 건져내고 위에서 준비한 다시물 700ml에 면을 넣고 끓여줍니다.

 

다시물이 맛있기 때문에 고명은 특별히 준비하지 않았고,, 냉장고에서 얼른 먹어야할 재료(닭가슴살 50g 정도)를 꺼냈지요.

 

 

뜨거운 다시물에 면을 넣고, 채썬 닭가슴살을 넣었습니다.

 

 

 

다시물 만들면서 생긴 불린 표고도 두개 얇게 채썰어서 칼국수에 넣고, 양파 반개정도 채썰어 넣었답니다.

 

그리고 베란다 텃밭에서 급히 수확해서 손질한 부추를 한웅큼 넣었네요.

 

부추가 없으시면, 애호박도 좋고.. 집에 있는 채소 아무거나 좋을 것 같아요. 부추, 애호박, 배추나 청경채 등이요.

 

간은 마지막에 국간장 1t 넣어서 끓였답니다. 맛있는 다시물을 국물까지 먹으려면 간은 가능한 싱겁게 하시고,,

 

어차피 우리네 한국 사람들은 김치나 장아찌를 곁들여 먹으니깐요.

 

 

 

짜지않고 맛있는 간장 장아찌도 곁들여 먹었네요. (http://blog.naver.com/lykcream/220138937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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